[한겨레_타인의 시선] 백남기, 세월호 (2016.10.5)

2017-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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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를 살려내라

경찰청장 구속하라

책임자를 처벌하라

살인정권 규탄한다

외인사인지 병사인지는 뚜렷하다.

이런 구호들을 수십 년째 외쳐야 하는 것이 문제다.

전엔 분명한 증거가 나오면 사과라도 했는데

이젠 물대포에 머리를 맞아 넘어지는 모습이 공개돼도,

304명이 물 속에 잠기는 모습이 생중계돼도 모르쇠가 가능한 것이 더 문제다.

백남기 농민도 우리도 2014년 4월 16일에 이미 죽은 건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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