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_타인의 시선] "하나가 되어 싸우세요" (2016.9.7)

2017-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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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이소선 어머니 5주기 추도식에 다녀와 5년 전 사진을 꺼낸다.

살아계실 때 하나가 되라고 그렇게 말씀하셨건만 5년, 세월만 험하게 흘렀다.

‘풀빵’이 간절한 곳은 늘어만 가는데 그들은, 당신은, 우리는 다짐만 안겨 주고 있는 건 아닐까.

뺏기고 사는 사람이라면 태일이 엄마의 간절한 부탁을 기억해야 한다. 

기억하고 싶다.

달구질 소리가 가슴을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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